나는 말할때는 해외에서는 만나이 한국에서는 한국나이로 말하는데
아직 생일 안지나서 해외에서는 29인데 한국에서는 31이거든
근데 뭔가 억울해서? 평소에 걍 29으로 생각하고 살고잇어
근데 한국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얘기하면
벌써 31다, 곧 32이다 이제 안어리다
이런 얘기해서 뭔가.. 나는 이제 곧 30이라 생각해서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얘기하니까 괴리감도 느껴지고...
내가 해 바뀌면 한국에선 32이라는것도 안믿기고...
다들 본인 나이 어떻게 말하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