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현 고위공무원이 현지사의 파와하라를 문서로 고발함
정년퇴임 앞두고 퇴임후 직장도 정해져있던 고위공무원이 고발한 걸 보니 정말 후배들을 위해서 작정하셨나보던데
지사는 해당 문서가 공익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이유로 ㅋㅋㅋㅋㅠㅠ 고발자 보호도 안해서 고발자분 자살하심...
(공익성이 없으면 내부고발자 보호 안해도 된다는 법률조언을 받았다함 개무서워ㅠ)
고발자분은 고발문서를 경찰서 보도기관 등에 배포하셨는데 최초보도한건 이름없는 인터넷 언론 하나였음
다행히도 그 보도+고발자분 자살 이후로 여론이 들끓어서 원래 조사도 없이 묻어버리려던 효고현은 외압에 못이겨 외부조사위원회 개최함
위원회에서 지사의 파와하라와 청탁(고가의 물건을 본인 쓰게 증정해달라고 대놓고 요구함)이 사실로 드러났는데 지사는 아직도 버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