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살때 마일리지로 발권하느라 한국-일본-미국 이렇게 이동하느라
ANA 일본-미주 노선을 두번 타봤는데
한번은 퍼스트 한번은 비즈였어
그래서 퍼스트/비즈 라운지도 이용했음
근데 내가 라운지와 기내에서 마주친 모든 직원이 나한테 일본어로 말을 거는거임
난 일어 히라가나도 못 읽음...
당황해서 암낫..재패니즈...암..코리안..했는데 승뭔들도 아주약간 당황하는 느낌?
이게 일->미 노선에 동북아계가 타서 기본적으로 일어로 응대하나?싶었지만 남편은 ANA 일<->미 노선 두번 타봤는데 자긴 대부분의 직원들이 첨부터 영어로 응대했다고 하더라고
참고로 나는 한 중 일 중에는 빼박 한국인처럼 생겼고 남편은 나보다더 더 한국인처럼 생겼음 ㅋㅋㅋㅋ
뭐가 더 보편적인 경험인지 궁금해져서 ANA 많이 타본 덬들이 있을거같은 이 방에 물어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