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콜드메일 보내고 답장에 상처받던 날들이여 안녕.......... 진짜 쓸데없이 거절당하는거 무서워해가지고 정말 괴로운 시간들이었다ㅜㅋㅋㅋㅋ
심지어 저번 봄학기에는 어떤 교수님이 만나자길래 헉 드뎌 가능성이 있나 하고 갔더니 자긴 이메일로 거절하는 걸 안좋아한다고 굳이 만나서 거절해주심^_ㅜ
근데 웃긴건 그 교수님이 자긴 진짜 넘 바빠서 안되지만 누구누구네 랩실 생긴지 얼마 안됏던데 거기 연락 넣어보든지~ 이렇게 지나가듯 말해줬단 말이지 근데 이번에 들어가게 된 리서치 그룹이 그 누구누구 교수님네 그룹임ㅜㅋㅋㅋㅋㅋ 결론적으로 도움이 돼서 다 좋아 상태^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