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편의점에서 알바 시작했는데, 자기가 말 제대로 안하거나, 말조차 안하려는 사람 진짜 개많음..... 진짜 짜증나
아니 나도 영어 대단히 잘하는 편 아니라서 영어 잘 못하는 것 같으면 최대한 쉬운 영어로 물어가면서 도와주려고 하거든?
근데 애초에 영어를 쓸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ㄹㅇ 짜증나서 걍 내보내고싶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내가 질문을 하면 대답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대답을 안해.
내가 독심술사냐고요.... 뭘 원하는지 정도는 찾아서 와 제발... 그게 싫으면 번역기라도 켜던가..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없는데, 내가 뭘 물어보면 점점 빡친 표정으로 날 쳐다봄.
아니 말을 하라고!!!!!!! 물어보자나 내가!!!!! 뭘 원하는지!!!!!!!!!
Vape이면 fruit? Minty? 이러면서 lottery면 max? 649? Or scratch? 하면서 내가 다 물어봐주자나...
입 꾹 닫고 빡친 표정으로 날 쳐다봐봤자 내가 뭘 해줄 수 있냐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