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솔직히 적지않아 만나이로 29..
워홀 생활 1년 내내 즐겁게 잘 지냈고 그 나라에서 정규 잡으로 일해보고 싶어서(유럽)
한국에 다시 돌아왔으니 경력직으로 일하다가 가는게 목표거든?
참고로 한국에서의 경력은 인턴 1년(6개월 2번) 제외하고는 2년반,
현지어는 A2-B1 수준이라서 현지어 경쟁력은 없음. 공부 중이고 더 공부해야함..
33살 안에는 해외취업하는 게 내 목표고, 요즘 이거때문에 현지 한국인들한테 멘토링도 받아보고 했는데
넘어오고 싶으면 인턴부터 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는거야...
경력 인정받고 경력직으로 옮기면 최고겠지만 내가 지금 커리어 전환을 목표하고 있어서
지금 여기서도(한국) 신입으로 새로 들어가서 새 경력을 다시 쌓은 후에 해외취준해야 할 가능성이 높긴 해
어린 게 아니라서 어떤 방법이 가장 베스트인지 고민된다... 해거방 덬들아 조언을 줄 수 있겠니....
(참고로 인턴 붙은 상태는 아니고 아직 지원하기 전인 상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