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성실하게 카드값을 잘 내다가
하 3월 카드값까지 다내고 카드사 계정도 다 없어지고 결제일 안내도 안 오길래 당연히 더 낼게 없는줄 알고 한국으로 귀국함 근데 한 몇천엔 정도가 있었나봐
해지한 뒤에 결제가 어떻게 된건진 이해가 안감...ㅠ
어쨌든 그거때메 연체가 3개월 된거를 엄청 우연히 일본갔다가 부재중 전화로 알게됨
그래서 한국에서 연락하고 바로 내겠다고 했고 바로 낼건데 나 이제 범법자 되는거임...? 일본에서 취직할때도 문제가 될까?..
아니 지불금이 남았는데 왜계정이나 지불알람이 다 사라졌던건지 너무 ㅠㅠ 그리고 메일로는 왜 연락이 안오는건지
아 실수로 인생이 망한건가 너무 절망스럽다...
회사도 다 알고 체크카드도 발급 못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