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가 주택론이 5천만엔이 나온다고 쳐
그러면 보통 5천만엔 꽉 채운 가격의 집을 사는게 나을까
아니면 한 3800정도 로 여유 있는 가격으로 사는게 나을까
나는 좀 빚은 최대한 적게 지고 싶은 마음이거든?
근데 한국은 영끌 해서 최대한 좋은거 사는게 투자에 좋다고 하잖아
일본은 감가상각도 있고 … 최근에 게시판에서 본 글인데
어떤 부부는 일부러 역에서 15분 떨어진 중고 주택 샀다고
젊을때는 그냥 걸어서 다니면 되니까 굳이 비싼 집 안사고
론을 적게 내고 나머지로 재테크를 한다 이런 생각도 있구나 싶어서
나도 사실 내 벌이에 안맞게 너무 꽉 채운 론을 하는게 맞는건가 싶어서
고민이 많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