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엄지손톱 정도보다 조금 더 크고 시끄럽게 엄청 날라다님 잽싸게 날라다녀 해충제 뿌렸더니 지혼자 몇번을 빙빙 돌면서 지랄하다가 떨어져서 죽었는데 분명 집에 창문 다 닫아놨고든????? 근데 어디로 들어온걸까 ㅠㅠㅠㅠㅠ 설마 집에 살던 애는 아니겠지 ㅠㅠㅠㅠㅠㅠㅠ 집에 이 정도로 큰 벌레 나온 거 처음인데 설마 고키부리는 아니겠지?????? 벌레 극혐해서 고키부리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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