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이직준비하느라 잠잘 시간도 부족하고 바쁜데 부모님이 "우리 심심한데 일본 놀러가도 돼?" 시도 때도 없이 물어봐서 울고 싶어ㅠㅠㅠ 나 요즘 너무 바쁘다고 해도 틈만 나면 물어봐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