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혼자고 평생 일본에 살거 같아서(영주권 있음)
요즘 많이 올랐지만 사려고 했는데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을 사면 내 평소 야칭의 40% 이상을 더 내야하고
30년 후에는 유지보수 비용이 만만치 않을 거 같더라구
아는 사람이 맨션 보유자인데 지금 축년 꽤 오래되어서 여기저기 망가지고 고치고 할 게 한두가지가 아닌가봐
근데 신축을 사기엔 너무 비싸고 도심에서 멀리 가야해
지금은 신축은 아니지만 20년 축에 교통 좋은 곳이고 월급의 30% 정도 야칭 내는 중이야
결론은 내가 같이 살 파트너가 있다 -> 구매 갠춘
혼자 사는데 감가상각 고려해서 좋은 거 산다 -> 생활비 빠듯해짐
이렇게 결론이 나니까 못사겠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
그냥 계속 야칭 살다가 노년에는 어디 실버 타운 들어갔으면 좋겠다 ㅜ
근데 실버타운도 비싸겠지 …?
왜이렇게 답이 없는 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