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했던거는 진짜 간단한 내용으로 했던거였나봐
오늘 실제로 하니까 안그래도 첫날이라 긴장했는데 옆에서 상사분이 이거저거 말하는데 하나도 안들어오지
동기들은 잘 하고있을거같은데 나만 실수하는거같고 게다가 중간중간 일본어 모르겠는데 일하는 도중에 물어보기가 너무 힘들더라 분위기가
끝나고 상사분이 좀 뭐라 하셨는데 내가 너무 주눅들어보였나봐 외국에서 일하면서 힘든거아는데 어쩌고 하는순간 눈물 터질거같아서 눈물 참느라 그 뒤에 하신 말들 하나도 안들렸어 하… 집가서 울고싶어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