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칸사이 출장
주말 저녁에 이동..
신칸센 타고 내릴려고 보니 정기권과 신칸센 티켓 넣은 홀더 없음
멘붕 ㅜㅜ 일단 차량내에서 알아채서 역무원에게 분실된거 들어온거 없냐고 물어보니 없음
개찰구나갈때 영수증 보여주고 설명하니 내보내줌 ㅜㅜ
뒤구르기하고 봐도 출장온 사람 차림새
Suica는 JR東日本이라 칸사이에선 해결 불가 JR西日本이라 관할 다르다고 ㅜㅜ
잃어버린 당일은 이미 밤 11시 넘어서 불가능하지만
도쿄에서 재발행하기 전에 누가 썼는지 안썼는지도 잔액확인 불가..
분실 재발행신청 후 익일 수령가능 수수료 1020엔 ㅜㅜ
스이카 충전하는 곳에서 사용내역 뽑아볼수 있어서 뽑아봤더니
물건사고 西日本전철타고 알차게 뽑아썼네
잃어버린날 밤에 대부분 다 썼더라
뭐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쌩돈이 ㅜㅜ
나는 이때까지 정기권 두번 주워서 주우면 경찰서 가져다주곤 했는데
화나네
지갑이 그대로 돌아오는거 이제 안믿기로
물건사고 지하철도 타고 다 털어갔네 망할
관할달라서 해줄거 없다면서 털어먹는건 가능해서 열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