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땀 쩐내 심한 사람이 있는데
한동안 데오드란트 해서 안나는건가
내가 숨을 옅게 쉬어서 안나는건가 하다가
오늘은 쩐내가 심하다못해 홈리스의 찌린내처럼 나ㅠㅠㅠ
ㅅㅂ 대체 왜그러는거야
점심때라 음식물 냄새까지 섞여서 진심 토하게씀
내 뒤 지나갈 때마다 턱 괴는 척 코 막음
고체향수 사서 인중에 바름ㅋㅋㅋ튜ㅠㅠㅠ
주변에 조용해서 나만 냄새민감한가 했는데
여자들끼리 누구 지칭안하지만 공기청정기 필요하다고 하곸ㅋㅋ
아 진심 회사 이기적으로 다니네 괴롭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