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ㅍ미안ㅠ 한달전쯤에 내가 재외국민투표 못햇다고 햇더니 엄마가 나보고 나라팔아먹엇다고해서
담날(월욜) 아침에 엄마한테
어제 말이 심햇다고 나 기분 상햇다고 햇더니 힘들어죽겟는데 월요일부터 왜 지랄이냐고 인생 그렇게 살지말고 연락하지말라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하길래
진짜 한달정도 오늘까지 연락안하고 잇엇는데
좀전에 톡으로
그딴식으로 고생하는 부모한테 건방지게 굴고 반성도 사과도 없어? 이번달 말에 너 데리러간다
이렇게 왓음ㅎ......
퇴근하고 전화할테니 그때 얘기하자고햇는데
내나이 3n살에 부모가 이러는게 맞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