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분기 발표 기다리고 있고 합격하면 7월에 들어갈 예정인데 몇개월 살아보고 일본생활이 잘 맞으면 취업할 생각도 조금 들어서 살짝 찾아봤는데 취활하는 기간이 따로 있는 것 같어서 마냥 느긋하게 생각해선 안 될 것 같아서ㅠ
스펙은 그냥 올해 4년제 대학교 졸업하고 일본어 정말 기본 아주 조금만 가능하고 자격증이 따로 있진 않아. 취활하게 된다면 일본에서 경어랑 비즈니스 용어 공부할 생각인데
일단 이정도 수준으로 취업 가능성이 있는지(물론 언어 공부 훨씬 더 많이 해야한다는 건 자각함), 취활을 한다면 어느 기간부터 준비해서 들어갈 수 있는지, 전공과 정 반대여도 상관없는지 알고 싶어ㅠㅠ
역으로 워홀 후 귀국했다가 한국에서 스펙 조금 쌓고 다시 일본으로 취활 준비하긴 전자보다 더 어렵겠지?
물론 모든 경우는 다 케바케겠지만 일반적으로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