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공용 탕비실이나 정수기 없어 ..ㅠ
나름 오오테라 전근이나 오피스 이동도 해보고 그랬는데 한번도 없었음
그나마 전자레인지나 냉장고는 각 부서차원에서 하나 둔 정도고
커피 음료 그런건 다 돈주고 사먹어야 함
당연 물도 자판기로 본인이 500미리 계속 사먹거나
물 많이 먹는 사람들은 편의점에서 큰거 사서 컵에 따라먹음
낮에 친구랑 톡하다가 어쩌다 정수기 얘기 나왔는데
정수기같은거 사소하더라도 하루에 자판기에서 물이나 차같은거 사는게 생각보다 무시 못하더라구 ㅠㅠ
한달 단위로 보면 몇천엔이나 차이나서 너무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