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기온진 2년 회사는 1년 못채우고 결국 리턴하는 덬이야..
일본 와서 잘 생활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 너무 사람들이랑 있었던건지 여기와서 너무 외롭더라고.. 직장동료들이랑도 안친하고 남자친구랑도 문화차이가 계속 느껴져서 헤어지기도 하고 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다들 일본에서 어떻게 적응했어? 이대로 포기하고 돌아가자니 내자신이 너무 약해빠진거같기도 하고..
일본 와서 잘 생활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 너무 사람들이랑 있었던건지 여기와서 너무 외롭더라고.. 직장동료들이랑도 안친하고 남자친구랑도 문화차이가 계속 느껴져서 헤어지기도 하고 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다들 일본에서 어떻게 적응했어? 이대로 포기하고 돌아가자니 내자신이 너무 약해빠진거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