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일이라고 일끝나고 비오는데도 열심히 케익 픽업해와준건 고마운데 계속 기울여서 들고다녀서 결국 열어보니 찌그러졋다거나...
생일선물로 준게 물건은 내가 갖고싶은거엿고 비싼거엿는데 선물용 쇼핑백이나 포장없이 물건만 준다던가...
본인이 좋아하고 내가 좋아할거같아서 삿다고 집가서 먹으라고 음식을 사줫는데 다음날부터 일주일정도 내가 집에 없는데 당장 다음날까지 다 먹어야하는 음식을 준다던가(남친도 담날부터 내가 집에 없는거 알고잇음)...
이게 다 나를 챙기려고, 내가 조아하니까 사주는거라 마음은 고맙고 불평하기도 뭐한데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다보니까 나는 받고도 좀 기분이 애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