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콘사루라서 신입도 완전 박봉은 아닌데 그래도 아직 1년차인 후배랑 오늘 회식했거든
보통 사내회식이면 연차높은사람들이 많이내고 신입들은 이천엔정도 내게 조정하는데
오늘 고객사랑 회식이라서 전원 딱 5천엔씩이엇는데
(고객사가 접대 이런거 엄격해서 항상 2사회식일땐 정확히 엔빵하는 분위기)
신입후배가 칸지였거든 그래서 5천엔씩 줌 난 현금없어서 내일 주기로했어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이 후배한테 5천엔 다 내라고하는거 너무한거 아닌가 싶음 ㅠㅠㅠ
그런다고 내가 내일 갑자기 7천엔정도 후배 주면 나도 솔직히 좀 부담스럽긴한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좀 내가 부담해주는게 좋을까?ㅠㅠ
(난 연차로는 한 8년차쯤 되는 직원임.. 좀만 더 있으면 관리직 가기 직전)
같이 갔던 나보다 상사가 걔한테 한 8천엔 줬으면 딱 좋았을텐데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술먹어서 횡설수설 썼네... 결론은
내일 그냥 5천엔 준다 vs 후배꺼 2천엔 내가 부담한다는 식으로 7천엔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