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내가 적극적으로 사귀자고해서
3개월 사겼는데 중간중간에 나한테 나랑 오래 갈것같은 느낌이 안든다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내가 노력할테니까 맞춰나가자고하니까 또 매번 납득하고 사귀고
만나면 맨날 잠자리하고 우리집에서 자고가고 그랬는데
심지어 그제어제도 여행도 가고 똑같이 잠자리도하고
여행갔다와서 여행 재밌었다고 나한테 다음에 어디어디 같이가자 ~~ 앞으로 재밌는추억만들어나가자 ~~
이렇게 라인오고 어제오후까지 평범하게 라인하다가
갑자기 저녁에 아무리생각해도 헤어지고싶다고
그래서 전화 두시간했는데 처음부터 감정은 크진않았는데 내가 적극적이기도했고
사귀면서 좋아질거라고생각했는데 아니었대
아니 그러면 나랑 여태 만나면서 잠자리는 왜한거야?
하고 물어보니까
그야 안하면 이상하잖아 사귀는데 안하면(???? 이러는거야
근데 내가 좋은사람인건 알아서 친구로지내고싶고
사귈때처럼 숙박도안하고 잠도 안하겠지만
사귈때처럼 평범하게 라인해도되고 전화도 너가 원하면 시간정해서 해도되고
주말에 만나서밥도 먹어도된대
아니 3개월동안 볼거다봐놓고 뭔친구야ㅋㅋㅋㅋ
뭔생각이야?? 얘는 그냥 전혀아쉽지않아서 솔직히 친구해도 안해도 상관없고 내가 원하면 이어지는관계인거..?
어이없음;;;;;;;;;;;
나도 엄청좋아했던건 아닌데...
그래도 난 맞춰가려고 노력이라도 했는데
얘는 아예 자기 맘으로 단정지어놓고 나랑 헤어질각만 잰거같아서 씁쓸하네...
당장 내일도 전화하기로했는데 에효 거지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