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일하는 영국덬이야..
한국에서 3년반 영국에서 일한지 2년 반 되가는데..
회사에서 최근 구조조정 터지면서.. 리던던트 되었거든..
하필 연말이라.. 한달정도는 더 있을 수 있는데 연말에 비자 지원 받을 잡으로는 이직하기 쉽지않아서 우선은 한국 들어가는걸로 마음먹었다가 한국에서 다시 일하긴 싫어서 해외 거주 알아보는데 캐나다 워홀 내년부터 2년으로 늘었더라구ㅠㅠ
좀 찾아보니까 1년이상 캐나다에서 풀타임잡 일하면 EE 점수가 올해 기준으론 한두번빼곤 최저점수는 무난하게 넘는거 같던데 (510점정도)
워홀 신청해서 캐나다 영주권 노리는걸 해볼까 지금 고민중이야.. (캐나다 내 1년 경력 없으면 23년 기준으로 딱 한번인가 두번만 합격선 점수더라구 EE..)
토론토에 이모가 시민권가지고 살고 계시기도 하고 잡마켓도 큰거 같고.. LGBT덬이라 토론토로 가서 잡서칭 몇개월 우선 하면서 이직 노려보려는데.. 약간 고민이다 여러모로ㅠ 해외방 찾아보니까 캐나다도 이직 시장 만만찮긴 한거 같고 토론토는 대충 쁘띠런던급이더라구 렌트나 생활비도 ㄸㄹㄹ
영국에서 알게된 친구 몇몇도 토론토로 이직해 가기도 했어서(영국인들)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하는것도 있기는 한데.. 영어권에서 마케팅 매니저 경력도 있고 하니까..
영주권 루트 노리면서 가는거 어떨지 캐나다덬들 의견을 듣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