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덬 출장땜에 일본 다녀왔는데
좌석 대각선 앞에 앉은 일본 아저씨가 너무 대놓고 성인 잡지를 보는거야
근데 난 그렇게 그 성인잡지가 고수위인지 몰랐어
정말 하다카 전부 알몸이었다니! 비키니?정도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모자이크 없이 알몸이 나오는 잡지가 내자리에서도 잘보이니까
너무 불편하고 거북했음ㅠㅠ
공공장소에서 저러니 거동수상자 같이 보이고 비상구 좌석인데
저런사람이 저기에 앉아도 되나 싶고 불안했음
화장실 다녀오면서 승무원분께 상담있다고 말했는데
그런데 조용하게 처리해주셨어도 괜찮은데 이후에
너무 날 신경쓴건지.. 자꾸 내자리 와서 확인하시더라구
조금 티가나서 불편했지만 그래도 신경써주고 뭔가 대응해주려고
해주신거라 이해했음
근데 일본인 지인이 일본에선 흔한일이라고
약간 내가 유별난 것처럼 말하더라ㅋㅋㅋㅋㅋ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