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회사는 중도입사로 1년차고 반년에 한번씩 목표달성면담?하는데
지적이랄까 뭔가 잘한거에 대한 얘기는 없고 그냥 이런게 부족하다 이런 얘기만 하는데 원래그래?
보통 30분정도 하는 면담을 한시간넘게 햇는데(이건 상사가 그냥 평소에도 말이많앗고 내가 마지막 면담자라서 그랫던듯)
계속 들은 얘기가
적극성이 안보인다
모티베이션이 떨어진거같다
책임감이 부족한거같다
이런얘기만 들엇는데
적극성이나 모티베이션 얘기는 여기가 너무 별로라 이직각세우고 잇고 굳이 내가 여기서 나서서 주도하고 그런거 하기싫어서 그렇게 보일수잇고 상관없는데
책임감얘기는 좀 억울한게
지금 회사는 월급에 45시간 미코미잔업비가 포함이라 잔업해도 잔업비 안나오고
그래서 나는 최대한 정시퇴근하는편인데
그렇다고 일이 남앗는데 퇴근하는것도 아니고
정시까지 끝내려고 점심도 안먹고 10분도 안쉬고 일하는때도 많고(다른사람들은 점심에 한시간에 한번 꼬박꼬박담타에 다함)
일이 남으면 물론 잔업하고감
근데 상사가 말하는 책임감은
쉬는날이나 주말에도 연락이 오면 그것도 확인을 하고 대응을 해라 이건거임
쉬는날이나 주말에도 일하라고 하면 파와하라니까 그렇게 말을 못하는데~ 라고 하면서
결론은 다른 사람들은 쉬는날이나 주말에도 연락이 되는데 나는 왜 연락을 안보냐는 거임
그리고 워라밸도 중요하지만 워크가 잇어야 라이프도 잇는거라며.....
나보고 너무 워크랑 라이프를 딱 나눠놓고 생각하는게 아니냐며.....
근데 나는 워크랑 라이프를 나눠놓고 생각하는건 당연한거고
쉴때도 긴급대응 필요하거나 그러면 대응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월요일에 해주세요~ 라는 연락일뿐인데
그만큼 급한일인것도 아닐거고 월요일에 해도 된다는 거면 내가 굳이 쉬는날이나 주말에 그걸 해야할 필요도 없잖아?
내가 맡은 일에서 실수를 하거나
다른 사람이 도와달라고해도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일을 미뤗다가 하는것도 아니고
일을 까먹는것도 아니고
일을 남기고 퇴근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책임감운운 얘기를 들어야하나 싶거든?
그리고 이미 충분히 본인이 이렇게 말하면 파와하라가 되니까 말은 안하지만~ 이라고 하는지점에서
본인도 이게 파와하라에 들어가는 정도라는걸 알고 말하는거아님?
클라이언트한테 대응잘해줘서 고맙다는 얘기도 들엇고(상사통해서 들어서 상사도 알고잇음)
원래 잇엇던 플젝리더가 급한일이 생겨서 나보고 현장가라고 하는것도 혼자 가서 대응햇고
신입한테도 무묭상이 열심히 하는거보고 본인도 하고싶다고 생각햇다라는 얘기도 들엇고(이것도 상사 알고잇음)
내가 이런 지적하는 얘기만 한시간 반을 듣는게 이게 원래 면담이 이런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