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관은 에바고 표현을 잘못해서 길게 썼는데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줬음 좋겠음 ㅠㅠ
구구절절 쓰면 돌맞을소리나올까봐 생략할게 (그렇다고 해서 일본편들고 그런건 아님)
나는 정체성은 한국쪽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한국일본 딱 반반씩 살고 교육도 반반씩 받은 그런 케이스인데
한국에서 일제강점기나 이런거 진짜 자세하게 배우고 일본왔는데 내가 몇십페이지에 걸쳐서 배운 그 부분이 일본교과서에서는 한줄 수업시간으로 따지면 30초도 안걸리는게 첫 문화충격이었음 ㅋㅋ
그리고 난 운이 좋게도 현생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한국편드는거까진 아니더라도 우익사상으로 피코질하거나 식민지화 합리화 하는 그런 개소리하는 사람은 못만나봄.
그러다 보니 막 살면서도 독도가 누구땅이네 한국은 원래 일본이었다 이런 주제로 이야기할 기회자체가 없어지긴하더라고 내가 일부러 피한건 아니지만 그냥 자연소멸 되는느낌? 그런 과정에서 뭔가 영토이슈나 이런거에 대해서 좀 제3자 입장? 중립적 입장 이렇게 되는거같긴함
근데 또 반쪽짜리라도 한국에서 배운거나 한국웹에서 접하는 정보를 본게 있으니 막상 또 주제가 나오면 한국편에서 얘기는함. 근데 일본사람들도 얘기를 하는사람은 뭐 지네나라니 어떻게든 자기쪽 스탠스로말을하는거지 근데 나는 그런 소리 들어도 막 화가난다! 내가 가진 정보로 상대를 설득하자! 라기보다는 아 저렇게 씨부리는구나 ~ 하고 넘기게됨 ...
라고 구구절절 썼지만 결론은 내가 입장이 애매모호해지긴해도 절대 피할주제는 아니라 생각되거든 ㅋㅋ역사관련 문제는 ㅋㅋㅋ 이것도 내가 운이좋은거지만 일본사람이랑 역사관련 얘기하면서 결과적으로 건설적?인 대화를 한적이 더 많음. (내가 대화한) 일본사람들도 한국에서는 어떻게 교육을 받는지 어떤 정보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내가 일본사람쪽 얘기를 들을때도 모르는 정보라던지 뭐 그래 100퍼 맞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논리로 얘기를 하는구나 하고 듣게되서 흥미로웠던 적이 더 많았던거같음. 어차피 일개 국민 몇명이 토론한다고 국가분쟁이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ㅋㅋ라고 생각이 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