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다른 겐바로 옮기라네
오늘 태풍영향으로 재택 가능한사람 재택하래서 나도 재택 리스트에 들어가 있길래 재택중
방금 부장이 면담하재서 면담했는데
결국 지금 팀에서는 너에게 더이상은 일을 줄수 없다 로 결론내더라고
지금 부서 옮긴지 2개월 됐어.
이 겐바 전 직원이 이 겐바에서만 경력이 못해도 5년 막 이렇거든
내 팀이 업무를 1:1로 봐줄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얘기했거든 한 사람이 여러업무 하고 있고 그래서
근데 내가 이해를 못해서 날 가르치려면 몇배의 시간이 든대
그러니까 널 가르치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리고
이해력이 딸리니 업무를 줄수가 없대
나 선임이 거의 방치상태로 난 한만큼 했다고 생각했는데
내 선임이 내가 너무 이해가 딸려서 업무를 계속 아웃풋을 다르게 낸다고 얘기했다고
선임이 알려준건 솔직히 하나도 없어
걍 전에꺼 보고 만들어 수준인데
전에꺼 보고 수정해서 결과 제출하면 그사람은 ㅇㅋ인데
위에 리더가 이거 아니다 저거 아니다 다 지적
이 겐바 경력이 오래되었으니 둘은 다 이해하고 하는데
나만 이해못하고 업무 미팅을 하면 난 모르니 둘이서만 통화(둘이 업무장소가 달라서)하고
같은 팀에 있다가 회사 그만둔 동기랑 연락 하고 있는데 그 동기도 이게 힘들어서 관뒀거든
자기들 바쁘고 일이 많다는 이유로 방치되고 결국 그러다가 지적만 들어와서 그만뒀다고
결국 ㅇㅋ 받아서 내도 리더측에서는 내가 만든 아웃풋인거 아니
내가 일을 못하는게 되는게 계속 쌓여서는 회사 다니기가 너무 힘들다고
전에도 글 썼던 적 있는데
같은 팀에 이번에 들어온 신졸이랑 너무 차이난다고 얘기하더라..
난 1년 먼저 신졸로 입사했고 운용에 있었어서 개발업무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왔는데
걔는 다 알아듣는걸 넌 알려줘도 오래 알려줘야한다고
걔랑 비교되니 지금 팀 업무 안하는게 좋겠다네
나도 노력하고 내가 찾아서 했는데
업무 자체를 모르는데 뭘 어떻게 했어야하는건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알려달라고 해도 나한테는 30분정도의 통으로 시간을 낼수 없어서
그것도 이해를 못할까봐 그냥 채팅으로 질문해도 보고 무시했다고 하더라고
모아둔 돈도없고 회사를 그만두면 그냥 한국으로 가야하는 상황인데
한국도 싹다 정리하고 온거라 진짜 멍하다
겐바에서 계약을 안해서 단체로 팀을 옮기는 상황도 아니고
내가 개발하고싶어서 이회사 왔는데
운용으로 개발이랑은 멀어져서 팀 바꿔달라고 해서 온건데
들어온지 2개월만에 너한테 일 못준다고 그렇게 알고
10월부터 옮길 부서 알아본다고 얘기 들으니
내가 그렇게 말귀를 못알아 듣는 사람인가 싶고
내 이해력이 그렇게 딸리는지 내가 병신인건지
겁나 자괴감들고 그러네
지금 30분동안 멍했는데 걍 내가 쓸모없는사람같아서 진짜 죽고싶다
가뜩이나 요즘 멘탈 망가져서 힘든데
7층에서 떨어지면 아플까 이생각이나 하고있고
내가 왜이리 약한지 말귀도 이해도 못하는 병신인지
걍 쓸모없는 사람인지 별 생각이 다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