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손님이 와서 와인 시켰는데 우리 가게가 와인 완전 가득 따라주거든 나미나미와인 어쩌고 해서
평소에 늘 잘한다고 칭찬받는데 하필 저 손님한테 따를때 잘못따라서 정말 뻥안치규 한두방울 검정치마에 흘렸어 와인은 흰색? 투명색이고
저러고 당연히 사과하고 닦아드리고 했는데 그 뒤로 내가 그 테이블가면 지남친한테 나보고 엄청 비웃으면서 귓속말하고 남친이 대신 아~ 그쪽에 적당히 놔줘요~ 이러면서 비아냥거리고
이런 일이 계속 몇번있어서 뭐지 했는데 자리 시간 다되서 계산 부탁드린다하고 계산 다하고도 30분째 안나가길래 내가 한번 더 자리 시간이라고 안내하려는데 내말 끊더니 “아 나갈거라고요” 이러는거야
존느 벙쪄서 아 하이 오네가이시마스 하고 걍 넘겼는데 나갈때 다른 사원한테 쟤 이름 뭐냐고 뭐라뭐라 한거같은데 나 뭐 잘못한거야? 사원분은 다른 사원이랑 내얘기 하는거같은데 시발 갑자기 너무 서러워서 눈물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