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으로 당한 범죄에 관해서는 부정할수 없다면서도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내가 과하게 생각하는게 아닌지 살펴봐야한단 식으로 말함
상담가가 내가 겪은 일들에 대해서 내가 오해한 건 아닌지 깊게 생각해봐야한다고 하면서 그 사람들 편에 서서 하나하나 반론함
예를들면 와챕 그룹에 외국인들 아무도 초대 못받은 일. 기숙사별로 와챕 그룹있는데 우리 기숙사는 외국인 아무도 초대 못받았고
우리 프로그램에서 이제껏 와챕 그룹톡방 있는거 우린 몰랏다 알고보니까 외국인들을 아무도 초대안했더라
그래서 교수가 거기에서 이야기 했던 내용 아무도 몰라서 결국 불이익 받았다가 공론화되어서 그 시험 재채점 한적도 있다고 했거든
심지어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라 자기도 알고 공유된 내용일텐데도 그게 정말 제노포빅 범죄인지 그냥 애들이 자기들 친한애들끼리 그룹챗을 판걸수도 있다 이래서
내가 그랫음 인원이 52명인데 이중에서 11명만 빼고 방을 팠다. 근데 11명이 공교롭게도 모두 외국인이다 그럼 이거 제노포비아인거다.
근데 인정을 안함, 말투가 어떻냐면 자긴 어느 한쪽 편을 드는게 아니고 가정해서 생각해보자 이거래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고 우연일 수 있대
너무 빡쳐서 상담실 뛰쳐나온다음에 클레임 카드 쓴다음에 스튜던트 오피스 가서 포멀 클레임 작성하고 옴 ㅈㄴ 빡치네 진짜
지나가다가 한국말쓴다고 쳐맞았는데 그걸로 학교에서 웰빙 서포트 받는데 저런 개소릴 들어야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