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처음부터 딱 잘라 거절하고 싹을 잘라버렸어야 했는데
해외에 나온지 어느정도 되고나서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쌓여갈때
친구가 놀러와서 오랫동안 지내다 간 걸 인스타에 포스팅하는바람에ㅠ
연락만 하고 지내는 수준인 친구들까지 카톡옴..ㅎㅎ
자기들도 한달살기하고싶다고..
정말 찐친이 놀러와서도 부딪히는게 많아서 스트레스받았는데
내가 잘도 오라고하겠다..
사간이 지날수록 계속 생각하는거지만
아무리 친해도 거주공간까지 내어주는건 좀 아닌거같아
왜냐면 그들한텐 그냥 딱 숙소 비용 세이빙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