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반적으로 확진자 숫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규제 완화하는 추세인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내고 있어?
나는 쭉 재택근무하고
장 보러 나가고
카페랑 레스토랑 열었는데 굳이 마스크 벗고 침 뿜뿜하는 곳에 앉아있기 싫어서 (어차피 혼자이기도 하고ㅋㅋ 아프면 돌봐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아프면 답 없음)
테이크아웃만 하거나 야외자리에 잠깐 앉아서 후다닥 먹어
이런건 상관없는데 사회생활이 거의 안됨ㅋㅋㅋ
일단 직장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없다보니 교류가 없고
학생이 아니다보니 한인 커뮤니티도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모르겠고 (한인교회 나갈까 생각중)
암튼 어찌들 지내고 이써 궁금해 아무말이나 해주고 가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