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현금 쓸 일이 생기거든?
근데 밥먹고 나서 돈이 모자라거나 내가 1-2유로 빌려줬는데 회사 번갈아서 재택하서 못보게 되는 기간 길어지거나 한국 갔다와서 길게 빠지고 이럴 때 먼저 안주는 애들 엄청 많아. 특히 회사.. 진짜 개짜증남. 어떤애는 한국 한달 갔다와도 돈 주는데 어떤애들은 진짜 ㅋ
재택으로 빠져서 안준 애한테 저번에 한 번 얘기해봤는데 표정 😲 이러고 가만히 있더라ㅋㅋ 회사라서 강하게 막 난리는 못치겠는데 내가 돈에 좀 예민한 편이고여기는 다 칼더치 하는 분위기라 저런애들 만나면 속으로 걍 쟤는 다음번에 밥 안먹는다 이러는데 기분 더러운 건 어쩔 수 없음.
근데 여기 현지에서 만난 친구 중에(안지는 1-2년 됐고 현지인 친구는 많이 없어ㅜ) 얼마 전에 플리마켓 같이 가서 현금만 받는 세일같은거 해서 내가 돈을 빌려준 적이 있는데, 자기가 먼저 집에가서 계좌번호 물어보고 바로 보내겠다고 했어. 한 30유로 정도 됨.
그래서 집에와서 한참 얘기하는데 아무리 얘기해도 계좌 얘기할 기미가 안보여서 먼저 계좌번호 이거고 돈 보내달라고 함. 걔도 오케이 하고 다른얘기 하다가 대화 끝내고 1주일 지났어. 걔가 오늘 홈파티 한다고 얘기를 해서 혹시 돈 보냈나 보니까 돈 또 안보냄. 약간 쎄한게 우리가 만날때마다 완전 칼더치 하는 편이고 얘도 돈에 민감한 것 같았거든? 그래서 한편으로는 만나기 편하겠다 싶었는데..
아니 이럴 때 어떻게 해야돼? 우리나라보다 더 칼더치 하는나라라서 이런게 좋아서 온건데 진짜 스트레스 엄청 받아. 돈에 민감한 덬들은 알거야. 그냥 돈의 액수를 떠나서 누가 저러는게 너무 짜증나 ㅋㅋ 왜 남의 돈 소중한것도 모르고 심지어 여기는 칼더치 하는 뭉화야. 계산해주는 아줌마도 동전 지갑 가지고 다니고.
자기가 먼저 돈 준다고 해놓고 왜그러는거야?
혹시 덬들은 이런애들 만날 때 어떻게 해결하니? 진짜 너무 빡쳐.
근데 밥먹고 나서 돈이 모자라거나 내가 1-2유로 빌려줬는데 회사 번갈아서 재택하서 못보게 되는 기간 길어지거나 한국 갔다와서 길게 빠지고 이럴 때 먼저 안주는 애들 엄청 많아. 특히 회사.. 진짜 개짜증남. 어떤애는 한국 한달 갔다와도 돈 주는데 어떤애들은 진짜 ㅋ
재택으로 빠져서 안준 애한테 저번에 한 번 얘기해봤는데 표정 😲 이러고 가만히 있더라ㅋㅋ 회사라서 강하게 막 난리는 못치겠는데 내가 돈에 좀 예민한 편이고여기는 다 칼더치 하는 분위기라 저런애들 만나면 속으로 걍 쟤는 다음번에 밥 안먹는다 이러는데 기분 더러운 건 어쩔 수 없음.
근데 여기 현지에서 만난 친구 중에(안지는 1-2년 됐고 현지인 친구는 많이 없어ㅜ) 얼마 전에 플리마켓 같이 가서 현금만 받는 세일같은거 해서 내가 돈을 빌려준 적이 있는데, 자기가 먼저 집에가서 계좌번호 물어보고 바로 보내겠다고 했어. 한 30유로 정도 됨.
그래서 집에와서 한참 얘기하는데 아무리 얘기해도 계좌 얘기할 기미가 안보여서 먼저 계좌번호 이거고 돈 보내달라고 함. 걔도 오케이 하고 다른얘기 하다가 대화 끝내고 1주일 지났어. 걔가 오늘 홈파티 한다고 얘기를 해서 혹시 돈 보냈나 보니까 돈 또 안보냄. 약간 쎄한게 우리가 만날때마다 완전 칼더치 하는 편이고 얘도 돈에 민감한 것 같았거든? 그래서 한편으로는 만나기 편하겠다 싶었는데..
아니 이럴 때 어떻게 해야돼? 우리나라보다 더 칼더치 하는나라라서 이런게 좋아서 온건데 진짜 스트레스 엄청 받아. 돈에 민감한 덬들은 알거야. 그냥 돈의 액수를 떠나서 누가 저러는게 너무 짜증나 ㅋㅋ 왜 남의 돈 소중한것도 모르고 심지어 여기는 칼더치 하는 뭉화야. 계산해주는 아줌마도 동전 지갑 가지고 다니고.
자기가 먼저 돈 준다고 해놓고 왜그러는거야?
혹시 덬들은 이런애들 만날 때 어떻게 해결하니? 진짜 너무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