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학석사하고 인턴하던 회사에 취업해서 만 3년넘고 4년차야. 어제까지 여름휴가 1주일쓰고 오늘 복귀했는데 현타가 확 몰려오는거야 일하기 싫고 ㅜㅜ
스스로 너무 놀란게 이 일을 진짜 좋아하고 즐겼거든 매일매일 배우는 재미도 있고 휴가 끝나고 회사가는 것도 기대되고 가기 싫은적 없었는데 이번 휴가 끝나고는 너무너무 가기 싫고 왜 이일을 하지 이런 권태감이 몰려오는 거야.... 그냥 돈벌러 가는 그런 기분... 나 뭐하고 있는거지 이런 ㅜㅜ 그냥 권태기의 한 과정일까 이것도 지나가겠지... 눈 반짝반짝이며 일하던 그 시절이 새삼 그리워
스스로 너무 놀란게 이 일을 진짜 좋아하고 즐겼거든 매일매일 배우는 재미도 있고 휴가 끝나고 회사가는 것도 기대되고 가기 싫은적 없었는데 이번 휴가 끝나고는 너무너무 가기 싫고 왜 이일을 하지 이런 권태감이 몰려오는 거야.... 그냥 돈벌러 가는 그런 기분... 나 뭐하고 있는거지 이런 ㅜㅜ 그냥 권태기의 한 과정일까 이것도 지나가겠지... 눈 반짝반짝이며 일하던 그 시절이 새삼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