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팀 동료랑 나랑 반반씩 업무를 분담하고 있거든
직군 특성상 같은 날에 일을 안하는 때도 있어서 그럴땐 내가 그 동료 일을 할 때도 있고 반대로 동료가 내 일을 할 때도 있어
근데 동료가 내 일을 할때는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을 때가 종종 있어서 내가 이중으로 일을 해야하고
하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대충하는게 passive agressive한 항의 표현 같아
며칠전 같은 경우에도 내가 집안사정상 몇일 출근을 못해서 동료가 내 일의 일부를 해줬거든?
근데 이번엔 내가 부탁한 것도 아니었고 본인은 어차피 본인 몫의 일이 끝나서 할일이 없다며 자진해서 도와주겠다길래 난 오케이하고 고맙다고 했어
근데 나중에 다 끝나고 보니까 역시나 뒷마무리가 깔끔하게 안된거야... 본인 몫은 다 깔끔하게 마무리함
내가 다시 일일히 마무리 했는데 도와주는건 고맙지만 이럴거면 그냥 안하느니 못한 것 같고
나 같은 경우엔 동료 일 그냥 깔끔하게 다 해주거든
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 대놓고 말을 하던가 왜 이러는지
직군 특성상 같은 날에 일을 안하는 때도 있어서 그럴땐 내가 그 동료 일을 할 때도 있고 반대로 동료가 내 일을 할 때도 있어
근데 동료가 내 일을 할때는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을 때가 종종 있어서 내가 이중으로 일을 해야하고
하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대충하는게 passive agressive한 항의 표현 같아
며칠전 같은 경우에도 내가 집안사정상 몇일 출근을 못해서 동료가 내 일의 일부를 해줬거든?
근데 이번엔 내가 부탁한 것도 아니었고 본인은 어차피 본인 몫의 일이 끝나서 할일이 없다며 자진해서 도와주겠다길래 난 오케이하고 고맙다고 했어
근데 나중에 다 끝나고 보니까 역시나 뒷마무리가 깔끔하게 안된거야... 본인 몫은 다 깔끔하게 마무리함
내가 다시 일일히 마무리 했는데 도와주는건 고맙지만 이럴거면 그냥 안하느니 못한 것 같고
나 같은 경우엔 동료 일 그냥 깔끔하게 다 해주거든
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 대놓고 말을 하던가 왜 이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