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때부터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고 싶은거 다 사고 ..정말 부족함 없이 자랐음. 한국에서 살땐, 그냥 주변애들 밥먹듯이 미국 일본 대학 가고 그러니까 나도 뭐 당연히 외국 대학겠지이런 생각으로 부모님이 해주시는 금전적인 지원 같은게 정말 당연했었는데.. 전공도 내가 미술하고 싶으니까 ? 부모님이 대학 보내주시는것도 당연했고
여기 와서 대학생활 하면서..부모님이 보내주시는 용돈 쓰니까 너무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네..
여기 와서 대학생활 하면서..부모님이 보내주시는 용돈 쓰니까 너무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