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은 대기업 다니시다가 이민 결정하셨는데 신입 뽑는 과정 지켜보니까 영어를 못하면 우리가 그 회사를 낙하산으로도 못 들어올 것 같았대 ㅋㅋㅋㅋㅋㅋ 글고 나는 한국 주입식 교육을 너무 힘들어했고 (하지만 와보니 여기도 마찬가지였음ㅋㅋㅋㅋ) 혈육은 학구열이 엄청나서 자기가 알바하면서 돈 벌테니까 유학 시켜달라고 했대 ㅎㅎ 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