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파트 살아서 별루그런일없는데 커뮤같은데 드가면 블루텅 리자드 나타나서 얘 뭐냐고 식겁하는글들가끔 올라옴 이주한지얼마안되는사람들은 놀라고 좀된사람들은 행운의 상징이라며 순한아이라고 하는데솔까 블루텅걔는 작지도 않고 머리만 보면 뱀같단말임 놀랄만도 함
뱀도 각종 다양한 뱀들이 집마당에 출몰하는데 대부분 다행히 독없는뱀들이더라고 브라운스네잌이라고 존나 흔한데 존나 하일리 베넘인애도 차타고 지나가다 본적은 있는데 어떤사람이 집에 뱀나타났다고 사진올렸길레 또 별거아니겠지하고 클릭했는데 겁나큰 구렁이가 집 마당 나무하날 돌돌 감싸고 있는거야 헐..
내가 여기 꽤살았는데 집안에 그런 큰 python이 나타난건 첨봄 ㅋ
결국 뱀잡는사람 불러서 해결했다고 하더라 ㅋ
가끔 유툽서 파충류 컨텐츠 보는데 한국에서 되게 비싸다는 싱글백도 흔하거든 호주에선 흔한데 수출이 안되게되어있다나봐 그래서 외국서 비싸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