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피터팬 증후군이 있는 것같아. '나는 애기야''나는 순수해' 이렇게 생각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 천성이 그래
20대 초반(이젠 중반일지도)인데 술먹고 파뤼가고 클럽가는 것 보다 놀이터나 키즈카페에서 노는게 더 좋아
요즘에는 동네 짐내스틱 클래스 등록해서 다니는데 10살정도 되는 애들이랑 같이듣는데 옛날생각나고 너무 재밌어
그러다 친구네집 파티한다고 불러서 가보면 다들 술마시고 노래틀고 춤추고 노는데 나는 술도 싫어하고 그래서 너무 겉돌아
다들 술마셔서 텐션 올라가 있는데 나만 맨정신이니까 너무 어색하고 그친구들처럼 즐길수가 없어ㅠ
차라리 해 밝을 때 테니스나 같이 쳤으면 좋겠구만 내 주변대학생들은 다 술만먹나봐ㅠ
외롭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