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일본에 왔을때 신기했던거
노미카이 같은 자리에서 대화하다가
'실은 저 재일이에요~ 키타다케도w'같은 일이 꽤 있지않어??
어디 한국음식점 사장님이 북한사람이라던지~
자기 친구가 북한재일이라던지~
내 친구중에도 북한 쪽(친구라고 해도 20살가까이 차이나는 연상이지만) 교포2세? 3세?가 있는데 조선학교 나오고ㅇㅇ
한국어는 안 쓴지 오래돼서 쪼금 알아듣는 정도만 할 줄 아는 사람이라 평소엔 평범한 일본인 칭구1로만 생각하는데
가끔 무슨 여권이랑 비자같은 거 넘 복잡해서 해외에 나갈 생각도 못해봤다는 애기나
학교에서 배운 존나 개 요란스러운 누가 들어도 북한어투의 경례같은거 기억하고 있고ㅋ
ㄹㅇ영화박치기랑 똑같은 골때리는 조선학교 에피소드 들으면
흥미롭기도 하고 내가 참 일본와서 다양한 친구사귄다 싶고 그럼
노미카이 같은 자리에서 대화하다가
'실은 저 재일이에요~ 키타다케도w'같은 일이 꽤 있지않어??
어디 한국음식점 사장님이 북한사람이라던지~
자기 친구가 북한재일이라던지~
내 친구중에도 북한 쪽(친구라고 해도 20살가까이 차이나는 연상이지만) 교포2세? 3세?가 있는데 조선학교 나오고ㅇㅇ
한국어는 안 쓴지 오래돼서 쪼금 알아듣는 정도만 할 줄 아는 사람이라 평소엔 평범한 일본인 칭구1로만 생각하는데
가끔 무슨 여권이랑 비자같은 거 넘 복잡해서 해외에 나갈 생각도 못해봤다는 애기나
학교에서 배운 존나 개 요란스러운 누가 들어도 북한어투의 경례같은거 기억하고 있고ㅋ
ㄹㅇ영화박치기랑 똑같은 골때리는 조선학교 에피소드 들으면
흥미롭기도 하고 내가 참 일본와서 다양한 친구사귄다 싶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