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국집이 지방이거든. 그래서 집에서 엄마랑 살면서 다닐 직장을 찾는건 넘 힘들고.
외국 살다보니 끽해야 일년에 한번 가족들 보자나.
갑자기 요즘 드는 마음이 외국에서 돈 벌고 직장다니는거 좋긴 하지만, 커리어와 돈이 나와 가족의 잃어버린 시간을 compensate 해주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고민이야
조기 유학 나와서 외국에서 오래 혼자 잘 살아왔는데.. 요즘 맘이 뒤숭숭하다.
일 그만두고 가도 될까 고민도 되고.
외국 살다보니 끽해야 일년에 한번 가족들 보자나.
갑자기 요즘 드는 마음이 외국에서 돈 벌고 직장다니는거 좋긴 하지만, 커리어와 돈이 나와 가족의 잃어버린 시간을 compensate 해주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고민이야
조기 유학 나와서 외국에서 오래 혼자 잘 살아왔는데.. 요즘 맘이 뒤숭숭하다.
일 그만두고 가도 될까 고민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