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구글링사진임
1. 전기 콘로
맨션에, 건물이 오래된 곳도 아닌데 아직도 이런 콘로를 쓰는구나... 하면서ㅋㅋㅋㅋㅋ
집 알아볼 때 꼭! 가스로 찾았는데 맘에 드는 곳이 없어서 결국 IH인 집 사는데 불 약해서 불편함. (특히 삼겹살)
냄비도 IH용 다시 사야하는 불편ㅠ
2. 세탁기
집 계약서 쓰기전에 방 배치도로만 판단 중이었는데
거의 확정인 집의 세탁기 그림이 직사각형이길래 웹에서 매물 집안 사진 검색했는데
직사각형에 왠 벽장처럼 문이 달려있나 했는데
한국에서 요즘은 안 쓰는 90년대에나 쓰던 이중싯 세탁기 사이즈;
보통 정사각형 세탁기 놓으면 문을 열어놓은 채 산다하더라구 (걸리적...)
왼쪽 헹굼하는 중 오른쪽에 탈수하는 식.
헹굼 끝나면 내가 세탁물을 옮겨야 함;
근데 이 세탁기 은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함.
세탁기 가격이 그렇게 싸지도 않음. 8kg 3만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