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좀 소름돋는이야기야 ㅠ
나는 거의 맨날 택시타거든
여기 일본 ㅇㅇ
사무실이랑 집 가까워서
근데 매번 같은시간에 같은택시가 우리 사무실앞에 잇어
이 택시 처음탄게 6개월전
그 전에도 분명 택시 많이탔지만 못봤단말이지..
새벽 다섯시? 이때가 젤 많아 내가 택시를 타는건..
무튼 근데 그 운전사 아저씨가 6개월째 같아
주3일은 그래ㅠ
아저씨들 겹친적 많았지만 유독 이 사람이 소름돋는게
자꾸 말거는데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보고 한국 어디사냐고
내릴때 꼭 한국말로 말을 검 ㅠㅠ
새로운거 배워와서 말 걸고나..
이게 한두번이면 한국좋아해쥬는거 감사한데..
6개월째 주 3일 같은택시에 매번 새로운 말을 배워서 말 걸고
거울로 자꼬 눈이 마주쳐
날 보고있는게 느껴짐 퓨ㅠㅠㅠㅠㅠㅠ
나만 소름돋나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넘 과민반응이야?
나는 거의 맨날 택시타거든
여기 일본 ㅇㅇ
사무실이랑 집 가까워서
근데 매번 같은시간에 같은택시가 우리 사무실앞에 잇어
이 택시 처음탄게 6개월전
그 전에도 분명 택시 많이탔지만 못봤단말이지..
새벽 다섯시? 이때가 젤 많아 내가 택시를 타는건..
무튼 근데 그 운전사 아저씨가 6개월째 같아
주3일은 그래ㅠ
아저씨들 겹친적 많았지만 유독 이 사람이 소름돋는게
자꾸 말거는데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보고 한국 어디사냐고
내릴때 꼭 한국말로 말을 검 ㅠㅠ
새로운거 배워와서 말 걸고나..
이게 한두번이면 한국좋아해쥬는거 감사한데..
6개월째 주 3일 같은택시에 매번 새로운 말을 배워서 말 걸고
거울로 자꼬 눈이 마주쳐
날 보고있는게 느껴짐 퓨ㅠㅠㅠㅠㅠㅠ
나만 소름돋나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넘 과민반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