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한지 몇년 이상 지났고 잘 살고있는데 부모님이 계속 한국 들어오라고 하는 덕들 있니??
꽤 큰 회사 취직해서 적응 잘하고 나와서 산지 몇년 지났는데 아직도 휴가때 집에만 가면 이제 한국 들어와야지 않겠냐고 하셔서 나는 쫌 스트레스야

지금 사는 나라 계속 살지, 다른 나라로도 가볼지는 아직 안정했는데.. 그렇다고 한국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고
또 평생 외국에서 살건가 싶으면 그것도 아직 잘 모르겠고..
처음에 취직되서 나올때 몇년만 있어볼 생각이었는데 살아보니까 괜찮아서 이미 예상보다 더 살고있긴 하거든ㅋㅋㅋ

사실 답이 없는 고민이지만ㅜㅋㅋㅋ
다들 어때?? 지금 사는 나라에서 평생 정착할 생각이야
아님 몇년 안으로 한국 들어갈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