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파꾸상이야!
이직하고 나서 사내 사람들한테는 꾸준히 성말고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어필했는데
문화차이라 그런지 몇몇 분들은 절대로 이름으로 안 부르시더라구
참고로 회사 거래처나 외부 사람들이랑 일할 때는 그냥 성으로 소개하고 성으로 불리고 있어(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딱히 거부감보다는 이름이 더 기쁜거 같아 파꾸상 3년차지만 적응 안된다구
그 전 회사에선 제일 높으신 분이 한국문화 존중 해 주신다고
전 사원들한테 한국 직원들 이름으로 부르라고 지시 내려주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