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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한복대란을 보면서 생각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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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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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장식예술의 일부로 받아들여지는 복식예술이니까 미술 카테에 써도 되겠지? 

요즘 빅토리안 시대 공부 하는 중인데 미국이나 유럽 쪽 빅토리안 의복 보면 장식도 뭐

고딕 리바이벌, 로코코 리바이벌, 르네상스 리바이벌, 오리엔탈리즘 등등 다양하잖아

뿐만 아니고 그냥 그 전부터 드레스도 시대에 따라 페티코트냐 크리놀린이냐

허리라인이 어디고 주름이 어떤 스타일이고 이런거에 따라서 다 달랐고

막상 너네 나라 전통 복식 뭐냐 물어보면 의견이 분분하거나 없다는 대답 나올 것 같은데 

그러고보면 이렇게 전통복식에 대한 토론이 비전문가들 사이에서 격렬하게 오갈 수 있는 것도

어느 나라에서나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는게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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