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한복대란을 보면서 생각난건
416 0
2018.09.12 21:52
416 0

이건 장식예술의 일부로 받아들여지는 복식예술이니까 미술 카테에 써도 되겠지? 

요즘 빅토리안 시대 공부 하는 중인데 미국이나 유럽 쪽 빅토리안 의복 보면 장식도 뭐

고딕 리바이벌, 로코코 리바이벌, 르네상스 리바이벌, 오리엔탈리즘 등등 다양하잖아

뿐만 아니고 그냥 그 전부터 드레스도 시대에 따라 페티코트냐 크리놀린이냐

허리라인이 어디고 주름이 어떤 스타일이고 이런거에 따라서 다 달랐고

막상 너네 나라 전통 복식 뭐냐 물어보면 의견이 분분하거나 없다는 대답 나올 것 같은데 

그러고보면 이렇게 전통복식에 대한 토론이 비전문가들 사이에서 격렬하게 오갈 수 있는 것도

어느 나라에서나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는게 재밌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668 12.11 36,3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67,7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09,9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70,1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9,1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956 잡담 고흐전 얼리버드 연장 7 12.13 239
1955 잡담 카라바저랑 미셸앙리 둘 중에 하나 본다면 뭘 추천해? 6 12.13 222
1954 스퀘어 2024 서울아트쇼 12.13 154
1953 잡담 전시 또 볼만한거있니? 7 12.12 325
1952 잡담 나 언젠가의 일요일 아침 10시에 비엔나전 잡아놨는데 2 12.12 337
1951 잡담 고흐전 주말엔 4시 이후에도 사람 많더라... 2 12.12 334
1950 후기 고흐전 오전에 갔다왔어 2 12.12 327
1949 후기 예술 알못의 반고흐 카라바조 비엔나 주관적인 감상 후기 1 12.11 393
1948 후기 나도 카라바조 고흐 하루에 본 후기 5 12.11 638
1947 후기 카라바조 고흐전 후기 3 12.10 428
1946 잡담 고흐 갔다온 덕들 관람시간 얼마나 걸렸어?? 5 12.10 434
1945 잡담 비엔나 1900 부분취소 안돼? 1 12.10 347
1944 잡담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김초엽작가 북토크 한대 비엔날레관람 겸사겸사 추천 12.10 119
1943 잡담 카라바조 반고흐 같은 날 볼 덬들은 꼭!!!! 반고흐 발권&카카오 웨이팅 등록하고 카라바조 봐주기로 나랑 약속해!!!!! 5 12.10 354
1942 잡담 반고흐 오늘 평일 4시 발권 대기상황 3 12.10 523
1941 후기 오늘 예당 사람 엄청낫어..ㅠ 기빨려 1 12.10 522
1940 잡담 카라바조 보는데 얼마나 걸렸어? 4 12.10 187
1939 잡담 평일에 예당가서 카라바조 고흐 다 보려는데 뭐 먼저 볼까?? 3 12.09 267
1938 잡담 나는 카라바조 재밌었어 ㅋㅋㅋㅋ +고흐 4 12.09 566
1937 잡담 차후 전시에도 영향있을까봐 짜증난다 10 12.08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