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전시들 간단 후기 남기려고 왔어.
두 전시 다 삼성, 선릉 근처라서 마이아트 뮤지엄 전시 보러가는 덬들 있으면 가는 김에 같이 보고오면 좋겠다 싶어서 추천해!
1. 포스코 미술관, 오백년 만에 돌아온 조선서화
~ 11월 9일까지
유명한 일본 고미술품 수집가의 컬렉션 50여점을 일반에 최초 공개라고 해서 다녀왔어. 조선초기 작품부터 시작되서 마지막은 근대까지 시대순으로 배치 되어 있고, 여기가 박물관이 아닌 미술관이라 특별히 유리 케이스 없이 작품을 볼 수있게 해둔 점이 신기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더라고. 그래도 종이 질감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아서 좋았어.
호랑이 그림도 있는데, 케데헌 때문인지 관심있게 보고가는 사람들도 많더라.



2. S2A 수집, 취향의 지형도
~9월 20일 까지.
4명의 컬렉터의 소장품과 S2A 자체 작품 전시인데,
개개인이 어떤 마음으로 본인의 소장품을 모아 왔는지 배경을 들을 수 있는 인터뷰도 있고 컬렉터가 여럿이라 아주 다른 갈래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어서 색달랐어.
여긴 제목만 보면 무슨 작품이 있는 지 감이 안오니까 전시 작품리스트도 같이 공유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