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앙리가 누구 하면서 일단 더쿠에 얼리버드 떴길래 냅다 예약했는데
꽃 그림이 정말 예술이라 만족했어
매번 그림마다 꽃다발을 그려넣는데 꽃잎의 마티에르나 그라데이션이 너무 취향..
전시회 장에 은은한 꽃향기?도 나는 것 같고 프랑스 노래 들으며 90점 보다보니 우울도 날아가는 기분
근데 그림에 전부 유리가 없고 벽도 가벽이라 넘어질 위험이 있어서 무섭긴했음ㅜ 나만 유리없는 그림에 재채기 한다던가 넘어져서 그림에 손닿는 상상하는거 아니지?!
암튼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