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다큐 보고 필 받아서 찾아보는데 백남준 아트센터가 용인쪽에 있더라구
이번에 새 전시도 열렸길래 백남준 작품 보러 가자고 다녀왔어
백남준 작품도 중요한 거 꽤 많고 비디오아트나 설치 미술 보기 쉽지 않은데 작품이 다양하게 많아서 즐거웠어
그리고 백남준이 미디어아트의 선구자고 미디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예견한 아티스트였는데 이번 새전시도 bj나 미디어 형식으로 현실을 비추는 작품이 많았었음
백남준거 빼고 가장 좋았던 작품은 비행기 방송을 통해서 비행기 타는 걸 인생에 비추는 작품이었는데 되게 와닿는 게 많았어
다 포함해서 좋았던 건 tv부처가 정말 좋았다....
미디어 아트 관심 많으면 한번 가보는 거 추천
관람료도 공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