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매우 주관적인 글 주의
2위. 에드워드 호퍼 길위에서 ***
전시자체는 약~~~간 실망스러웠지만 개인적으로는 도슨트 덕분에 좋은 전시로 남았어. 예약하고 갔는데 도슨트 하시는 분 열정이 좋았고 설명따라가면서 감상하니까 너무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서 넣어봤어 ㅎㅎ 특히 아내 조세핀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깊어서 호퍼와 조세핀의 전시라고 생각하며 보았던 기억
1위. 장욱진 회고전 ****
처음 공개되는 작품도 있고 동선 하나하나 세심하게 구성한게 잘 느껴져서 좋았던 전시. 마찬가지로 도슨트 만족도가 높았고 가족 작품도 인상깊고 좋았음... 그림이 현대적이면서 또 한국적이라서 좋더라... 이가격 주고 봐도되나 싶어. 내년 2월까지로 알고있음 꼭 가는걸 추천해!
이거는 올해는 아니라서 참가하는건 아니구 너무 좋았던 전시 공유해봄... 22년 12월에 끝난 전시인데 전시방 눈팅하다가 막차타구 겨우가서 우주 작품 실물 봤는데 경외감이 들더라 ㅎㅎ
앞으로도 좋은전시 많이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