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네이버블로그에 비공개로 사진이랑 감상 마구 때려박아놓고
리플릿은 책장 한켠에 그냥 마구 쌓아뒀는데 이렇게 해놓으니까 1년에 한번 볼까말까 하더라구 ㅋㅋ
그렇게 많은 사유를 해놓고 그냥 다 날아가버리는 것 같아서... 아쉽고, 종이, 엽서들 그냥 모셔놓자니 어차피 안보는데..싶으면서도 버리자니 또 아깝고 ㅋㅋㅋ
덬들은 어떻게 보관하는지 궁금해!
어떤 사람들은 클리어파일에다 껴놓고 포스트잇으로 감상 적어놓고 그러더라고. 그래야 좀 더 자주 들춰보게되려나.. 암튼 궁금쓰